올해 한국계 외화채권의 만기 도래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금융센터가 발표한 '한국계 외화채권 발행 동향과 전망'을 보면 2014년에 만기가 도래하는 한국물채권 추정치는 307억 달러 32조 6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08년 '리만 사태'로 채권 발행이 줄었다가 2009년 상반기에 만기 물량이 쏟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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