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경총은 회장단 회의에서 이 회장이 다음달 열리는 총회에서 회장직을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 회장은 STX에너지 총괄회장으로 재임하던 지난 2010년 9월 경총 회장에 취임한뒤 2012년 2월 총회에서 2년 임기로 재선임됐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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