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자동차 제조회사 5곳의 담합 여부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달 승용차 담합에 대한 전방위적 조사에 착수, 이번 조사에는 국내 5개 승용차 메이커가 모두 포함됐습니다.
공정위가 국내승용차업계에 대해 담합 여부를 조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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