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지주사
한진칼이
한진해운을 지원할 것이라는 설이 업계에 돌고 있습니다.
이미
대한항공은
한진해운을 돕기로 결정했는데요.
지주사인
한진칼도 함께 지원에 나선다는 겁니다.
증권가에서는
한진해운과
한진해운홀딩스가 합병할 경우
대한항공과
한진칼 등이 추가지원을 해야 할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설까지 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대한항공 관계자는 "
한진칼의
한진해운 자금지원할 것이라는 소문에 사실과 다르다"고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이어 "지주회사인
한진칼은 공정거래법상 등의 이유로 자금 지원을 못한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때문에 "
대한항공이
한진해운의 지주회사
한진해운홀딩스를 지원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