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배우 정경호가 정을영 PD의 아들이란 사실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정경호의 아버지는 정을영 PD로 '무자식 상팔자', '부모님 전상서', '천일의 약속', '인생은 아름다워' 등을 연출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정경호의 애마인 BMW 420d 쿠페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동차는 두 사람의 주요 데이트 장소.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이기 때문에 자동차만큼 안성맞춤 데이트 장소가 된 겁니다.

이후 '정경호 차'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수영의 집안도 재벌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수영은 한 라디오프로그램에서 자신의 할아버지가 예술의 전당을 건축한 한 유명 건축회사의 사장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후 수영은 "할아버지 직업 때문에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며 "보통 건축회사 회장님이면 그렇게 보일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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