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47) 주연의 영화 '변호인'이 개봉 14일만인 1일 관객 6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최종관객 1280만명을 기록한 '7번 방의 선물'(19일)이나 '광해'(20일, 최종관객 1231만명)보다 빠른 속도다.

또 역대 한국 개봉영화 흥행성적 1위인 '아바타'(감독 제임스 캐머런)의 17일보다도 3일 빠르다.

한편 변호인은 개봉 3일 만에 10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5일 100만, 7일 300만, 10일 400만, 12일 500만 관객을 달성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