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전 헬기충돌 사고가 일어난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는 전세가가 2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네이버 부동산에 따르면 전용면적 195㎡의 이 아파트의 전세 가격은 21억입니다.
이 아파트의 매매가는 현재 3.3㎡당 5000만원 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고가의 아파트 102동은 현재 헬기 충돌 사고로 21~27층까지 아파트 외벽이 무너져있는 상태입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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