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황센터입니다. 해외시황소식 살펴보시죠.
먼저 미국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뉴욕 증시는 이틀째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는 오바마 대통령과 공화당 지도부가 정부 부채 증액 관련 논의에서 합의를 찾지 못한 데 대한 실망감에 약세로 출발했는데요. 이후 공화당이 정부 부채 증액은 물론 셧다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타협안을 마련하고 있다는 보도에 다시 상승 기류를 탔습니다. 바로 이번주로 다가왔죠. 미국의 부채한도증액 시한 이제 정말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미국 정치권의 행보에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조금 더 지켜보셔야겠습니다
다음 종목별 흐름입니다
먼저 상승 종목부터 확인하시겠습니다.
휴렛 팩커드 2%대 상승했습니다.
이번주 실적발표 앞두고 있는 존슨 & 존슨 역시 1.9%대 상승했구요
시스코 시스템즈도 1.17% 상승했습니다.
다음은 하락종목입니다.
보잉 0.77%
듀퐁 0.62% 각각 하락했는데요.
성장 호르몬제 투여를 위한 기기를 선보였지만 머크 역시 0.40%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음은 다우지수 그래프로 흐름 살펴보시죠
개장초반 약세로 시작했던 다우지수가 곧 상승 반전했습니다.
잠시 상승폭이 줄며 하락하는듯했지만
다시 브이자로 오르며 전일대비 111.04포인트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음 유럽으로 가보시죠.
유럽 주요국 증시는 미국 의회의 재정협상 타결 기대감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습니다. 셧다운 사태 해결에 대한 기대감에 더불어 어닝 모멘텀 개선 소식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유럽의 기업이익 전망치의 화를 보여주는 ‘어닝 모멘텀이 지난 7월의 마이너스 3.2에서 마이너스 2.1로 개선된 건데요. 이에 따라 많은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어서 아시아로 가보겠습니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워싱턴발 호재에 급등했습니다. 일본 증시와 중국 증시 모두 1%대의 높은 상승을 보였는데요. 특히 중국증시는 미국발 호재와 함께 대형 국영기업들의 3분기 실적 호조 소식에 급등했습니다.
(일,엔화 약세 수출주 강/ 중- 수출주, 해운주 급등)
마지막으로 환율 살펴 보겠습니다!!
원달러 환율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습니다.
전일보다 2원 20전 내린 달러당 1071원 4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해외 시황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환율 살펴 보겠습니다!!
원달러 환율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습니다.
전일보다 2원 20전 내린 달러당 1071원 4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해외 시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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