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금융당국이 자국 은행들의 미국 국채 익스포저를 점검하고 외환을 확보할 능력에 대해 평가하고 나섰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금융감독청(FSA)은 최근 자국의 3대 은행에 미 국채 보유와 관련한 세부 내용을 보고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는 17일 미 연방정부의 부채가 법적 한도에 도달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채무불이행 사태가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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