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슨 로이터·미시건대가 공동 산출하는 미국의 10월 소비자 신뢰지수 잠정치가 75.2를 기록하며, 1월 이후 최저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앞서 발표된 9월 최종치인 77.5를 하회한 것으로, 전문가 예상치인 76.0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소비자 기대지수는 63.9로 전망치 67.5를 하회하며 지난해 1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내려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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