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인수한 부실 금융사의 프로젝트파이낸싱, PF 대출이 4조원이 넘지만 회수액은 3천여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보가 국회 정무위원회 김재경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7년부터 올해 7월까지 예보가 인수한 부실 금융사 PF대출의 유효담보가액은 4조3203억 원입니다.
예보는 이 가운데 136개 사업장의 PF대출을 매각해 2989억 원을 회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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