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9일 한글날을 맞아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상품행사를 진행합니다.
롯데백화점의 전국 주요점포에서는 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9일 단 하루만 반값행사를 선착순으로 진행합니다.
또 잠실점·분당점에서는 13일까지 '멘즈페어'를 전개하는 등 알뜰행사도 선보입니다.
롯데백화점은 "알뜰행사는 행사 첫날 인기상품이 많이 소진되는 만큼 9일부터 돌입하는 한글날에 쇼핑을 즐길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습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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