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어제(7일) VIP 고객을 대상으로 행복한 노후준비 지원을 위한 교육 서비스인 '100세시대 인생대학' 제3기 과정을 개강했습니다.
매년 5, 10월 서울대학교와 제휴를 통해 진행하는 '100세시대 인생대학'은 노년·은퇴설계 관련 국내 최고 전문가인 한경혜 교수를 비롯해 김난도, 유안진 교수 등과 함께 노후준비를 위한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또 국내 대표 장수마을인 전북 순창을 방문하는 1박 2일의 체험학습도 실시하는 등 참여자들의 친목 형성도 도모할 예정입니다.
김원규 사장은 "우리투자증권의 소명은 고객의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위해 재무, 비재무를 아우르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라며 "앞으로 '100세시대 인생대학'과 같은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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