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으로 올 4분기 관광 소비심리가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관광지출 소비자동향지수 CSI를 조사한 결과 4분기 해외 관광 CSI가 91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4분기 111을 기록한 것에 비해 20포인트 이상 떨어진 것으로 2009년 4분기 이후 최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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