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많은 미국 국채를 보유중인 중국이 미 연방정부의 셧다운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주광야오 중국 재정부 부부장은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정치 상황에 대해 "당연히 우려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 부부장은 이어 "미국은 중국의 우려를 잘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미국의 셧다운과 부채협상 지연에 대해 공식 논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