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일본 경제의 내년 회계연도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0.6%에서 1.0%로 상향 조정했다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통해 "일본의 새로운 경기 부양책으로 공공부문 투자가 늘어나고 정부의 압력에 기업도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아베 신조 총리는 현행 5%인 소비세를 내년 4월부터 예정대로 8%로 인상하고 5조엔규모의 경기부양책도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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