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어제(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 안착, APEC(아시아ㆍ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등 다자외교와 인도네시아 국빈방문을 소화하기 위한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6박8일 일정인 이번 외국 방문은 박 대통령 취임 이후 네 번째 해외순방입니다.
박 대통령은 발리 도착 직후 아ㆍ태지역 1천여명의 기업인들이 참여하는 APEC 최고경영자회의(CEO 서밋)에 참석, 기조연설을 갖고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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