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채무 중 국민의 세금으로 부담해야 하는 적자성 채무의 비중이 올해 사상 처음으로 50%를 넘어서는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적자성 국가 채무는 246조 2천억 원'으로 전체 국가 채무 전망치의 51.2%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이는 추가경정예산안 제출할 때의 예상치인 245조2,000억원보다 1조원 늘어난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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