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LG전자가 하청업체의 특허를탈취했다는 신고를 받고, 재조사에 나섰습니다.
공정위와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LG전자가 하청업체였던 범창공업사의 냉장고 컴프레셔관련 특허를 탈취했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 중입니다.
범창공업사는 1995년부터 2009년까지 LG전자의 1차 협력사로 냉장고 컴프레셔의 핵심부품을 납품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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