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국민주택기금의 주택구입·전세자금 대출 예산이 올해보다 늘어나지만 생애최초 대출 등 실제 대출 집행 가능 규모는 올해보다 최소 7천억원 이상 줄어들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기획재정부와 함께 총 46조5446억원에 이르는 내년도 국민주택기금 운용계획 정부안을 확정하고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운용계획인 41조7180억원에비해 11.6% 늘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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