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들어 처음 단행된 공무원 증원에 세무당국의 인원이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정부는 어제(29일) 관보에 국세청에 140명, 관세청에 66명의 공무원을 증원하는 내용의 직제 개정 규칙을 게시했습니다.
국세청은 또 징세법무국에 '숨긴 재산 추적과'를 신설해 고액체납액 정리와 숨긴 재산 추적조사 등의 업무를 담당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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