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탱크에서 누수를 또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누수가 발생한 것은 강철판을 볼트로 조립해 만든 플랜지형 탱크라고 아사히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이 탱크는 앞서 지난달 고농도 오염수 유출이 확인된 것과 같은 모델인데 이음매 부분에서 물이 흘러나와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 얼룩이 어제 오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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