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실시된 오스트리아 총선에서 집권 중도 정당 연합이 간신히 과반수를 넘길 것으로 출구조사 결과 예측됐습니다.
투표 직후 발표된 현지 방송의 출구조사 결과 연정을 주도하는 중도 좌파 성향의 사회민주당이 2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고, 연정 파트너인 인민당이 23%를 득표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어 극우 정당인 자유당이 22%, 녹색당은 12.5%로 약진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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