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이 인프라에 대한 투자 부족 때문에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는 세계경제포럼(WEF) 자료를 인용해 "브라질이 열악한 인프라 환경으로 경쟁력을 잃고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성장률에 악재"라고 경고했습니다.
실제 WEF의 경쟁력 평가에서 브라질은 세계 148개국 가운데 56위에 그친 바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