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미국의 소비자태도지수가 경기 둔화 조짐과 금리 상승으로 지난 4월 이후 최저치로 하락했습니다.
톰슨로이터·미시간대에 따르면 9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최종치는 전월의 82.1보다 낮아진 77.5를 나타냈습니다.
이는 다우존스 조사치인 78.0을 밑돈 것입니다.
한편 9월 현재 상황지수는 92.6을 나타냈고, 기대지수 역시 67.8을 기록해 두 지수 모두 지난 4월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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