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준비제도의 차기 연준 의장은 부양책의 단계적 축소 유혹을 차단해야 할 것이라고 나라야나 코처라코타 미니애폴리스 연방은행 총재가 밝혔습니다.
코처라코타 연은 총재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차기 의장은 심한 비판이 일지라도 끝까지 수용성을 지키는 일을 해야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 "이미 강도높은 비판이 들리고 있지만 차기 의장은 이런 비판에 대항해 연준을 강력하게 이끌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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