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일본이 예산적자를 줄이지 않으면 신용등급 강등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S&P는 "일본의 복지 개혁 규모와 그리고 지출이 얼마나 감축될 수 있을지 여전히 의심스럽다"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한편 아베 신조 내각은 내달 1일 국무회의를 열고 복지 지출을 충당하기 위해, 소비세율을 5%에서 8%로 인상하는 방침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