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택매매 지수가 3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달 매매계약이 체결된 주택을 토대로 작성한 잠정 주택매매 지수가 전달보다 1.6% 하락한 107.7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올초 사상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근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 주택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전반적인 회복세는 계속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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