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상품의 교역 조건이 6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습니다.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8월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90.4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보다 1.0% 상승해, 6개월째 상승세를 지속했습니다.
하지만 27개월만의 최고치를 기록한 7월 지수보다는 0.5% 하락해, 상승폭은 둔화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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