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일자리 예산을 늘려 재정지원 일자리 65만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 근로시간을 줄여 일자리를 늘리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지원도 확충할 방침입니다.
정부에 따르면 내년 일자리 사업 예산은 총 11조 8,042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과 비교해 7.7% 증가했습니다.
정부는 내년에 재정지원 일자리를 64만6,000개를 만들 계획으로, 이는 올해보다 4만5,000개 늘어난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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