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황] 뉴욕증시 하락 마감

먼저 미국 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미국 뉴욕증시는 연방정부의 부채 협상 난항 등으로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연방정부의 부채한도 협상과 양적완화 축소 등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게 증시 하락을 부추겼는데요.미 상원은 이날 이른바 오바마케어를 복원한 잠정 예산안을 본회의에서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잭 루 재무장관이 다음달 17일이면 정부가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부채 한도가 모두 소진될 것이라며 의회를 압박했지만 부채 한도 증액을 둘러싼 협상은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 지표는 호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증시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럼 자세한 뉴욕 증시 마감 상황 살펴 보시죠! (지수보고)

다음 종목별 흐름입니다
먼저 상승 종목 부터 확인하시죠!
제이피 모건 체이스 2% 상승, 시스코 시스템즈 1% 대 상승 , 뱅크 오브 아메리카 1% 미만 상승세
다음 하락 종목 살펴 보시죠!
월마트, 존슨엔존스, 프록터엔겜블 1% 하락

이어서 그래프로 다우지수 흐름 확인하시죠!!
미국 뉴욕증시는 장초반 연방정부의 부채상한선 도달 우려로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하다 결국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음 유럽으로 가보시죠.
유럽증시는 대부분 하락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 내 정치·경제 상황이 불확실해 투자자들의 위험회피 성향이 작용했는데요. 미국에 대한 불안감이 유럽증시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날 잭 루 미국 재무장관은 앞으로 3주일 내에 연방정부의 부채상한선이 상향조정되지 않으면 디폴트 즉 채무불이행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고 말하며 투심을 위축 시켰습니다.
그럼 자세한 유럽 증시 마감 상황 확인 하시죠 !(지수보고)

이어서 아시아로 가보겠습니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25일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아시아 증시는 아시아 국가들의 최대 수출시장인 미국의 소비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투자심리가 위축됐는데요. 전날 경제조사기관 컨퍼런스보드가 발표한 9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는 79.7로 지난 8월 확정치(81.8)에 못 미쳤습니다.
그럼 자세한 아시아 지수 살펴 보시죠! (지수보고)

마지막으로 환율 살펴 보겠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역외 달러매수 물량이 유입됨에 따라 사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4.45원 오른 1076.6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금까지 생톡으로 알아보는 해외 시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