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25일 미국 상원이 '오바마 케어'라고 불리는 건강 의료보험 개혁법이 담긴 2014회계연도 임시 예산안을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미국 상원은 공화당 테드 크루즈 상원 의원의 합법적 의사 진행 방해가 끝나자마자 절차표결을 진행해 만장일치로 가결시켰습니다.
이에따라 상원 본회의에서 임시 예산안의 최종 표결은 오는 27일, 늦어도 28일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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