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과 전세가격 상승 부담 등의 여파로 반년만에 소비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9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2를 기록해, 전월보다 3P 하락했습니다.
올해 들어 하락한 것은 4월 이후 처음으로, 한은은 주거비, 교육·교통비 부담 등이 늘어나며 전체 소비심리도 위축됐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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