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황] 소비자신뢰지수 발표...미국 하락, 유럽 상승 마감

먼저 미국 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증시가 보합권에서 소폭 상승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 했습니다.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여전한데다가 미 경제지표가 기대보다 낮게 나와 시장 참여자들이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수 있는데요.미 컨퍼런스보드는 이날 9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79.7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월에 기록한 수정치인 81.8에서 하락한 데다가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79.9보다도 낮았는데요,또 정치적 불확실성도 이날의 보합세의 한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미 정가의 부채상한선 증액을 둘러싼 갈등이 여전하고 미 연준의 정책위원들이 잇따라 미 경제의 불확실성을 지적하고 나선 것 역시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한것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그럼 자세한 뉴욕 증시 마감 상황 살펴 보시죠! (지수보고)

다음 종목별 흐름입니다
먼저 상승 종목 부터 확인하시죠!
반도체 관련 기업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이날 일본 도쿄일렉트론을 합병해 290억 달러 규모의 새 기업을 세우겠다고 발표해 개장전 급등했습니다. 7%대의 상승세를 기록 했구요 페이스북 강세도 두드러졌습니다, 보잉은 1%대 상승흐름 보였습니다

다음 하락 종목 살펴 보시죠!
전날 늦게 악화된 2분기 실적을 발표한 미국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레드햇은 10.35%폭락을 기록했습니다. JP모건 체이스, 버라이존 모두 1%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이어서 그래프로 다우지수 흐름 살펴 보시죠!!
이어서 그래프로 다우지수 흐름 살펴 보시죠!!
증시는 지난 주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양적완화 유지를 결정했는데도 부진한 패턴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폭의 상승세를 보이는 듯 했지만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다음 유럽으로 가보시죠.
유럽증시가 이틀간의 하락을 끝내고 상승 마감했습니다.유로존 텔레콤 기업들의 인수합병이 발표돼 이날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독일과 미국의 경제지표들의 악영향을 상쇄한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한편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도 필요하다면 ECB가 시중은행에 더 많은 유동성을 제공하겠다고 한 것도 시장 분위기를 좋게 한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자세한 유럽 증시 마감 상황 확인 하시죠 !(지수보고)

이어서 아시아로 가보겠습니다.
아시아 증시는 24일 대부분 하락 마감했습니다
전날 뉴욕증시가 조정 받은 데다 엔화 강세가 겹치면서 자동차주 등 주요 종목이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다만 오후장 들어 환율이 주춤하고 배당권 확보를 겨냥한 매수세가 나타나면서 낙폭이 줄었습니다. 중국증시는 3거래일만에 하락했습니다.이는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움직임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그럼 자세한 아시아 지수 살펴 보시죠! (지수보고)

마지막으로 환율 살펴 보겠습니다!!
이틀째 하락하며 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1원60전내린 1072원20전으로 마감했습니다.

지금까지 생톡으로 알아보는 해외 시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