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새 아이폰 모델 판매가 호조를 나타내는 것은 소매업체가 가져간 팔리지 않은 아이폰 5C를 애플이 집계에 포함했기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4일 미국 마켓워치는 애널리스트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습니다.
제프리스의 피터 미섹 애널리스트는 고객노트를 통해 소매업체에 수주된 250만 대 가량의 아이폰 5C가 아직 팔리지 않았을 것이라며 소매업체를 통한 판매가 애플 매출의 대부분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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