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중국·대만·미국 사업자들과 함께 태평양횡단 케이블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KT는 이번 MOU를 통해 국가별 수요에 기반한 타당성 검토, 기술 및 최적의 루트 확보 방안 등을 공동 연구할 계획입니다.
KT 관계자는 "이번 태평양 횡단 해저 케이블 건설 MOU로 약 1만5,000㎞ 정도의 건설규모의 공동 협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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