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조종 논란에 휩싸인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검찰 고발 여부가 내일 결정됩니다.
금융당국 고위관계자는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내일 정례회의를 열고 서 회장과 일부 주주들의 시세조종 혐의에 대해 최종결론을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내일 증선위 회의에서 서 회장이 주가조작 혐의가 있는 것으로 판명 난다면 서 회장에 대해 검찰 고발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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