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이 모기지사업 부문 직원 1,000명을 줄입니다.
씨티그룹은 성명을 통해 "금리가 오르면서 새 대출과 리파이낸싱에 대한 수요가 줄었다"며 감원 이유를 밝혔습니다.
씨티의 모기지 직원은 모두 1만3,000명으로 이번 축소 규모는 전체의 8%에 달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