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미국 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미국 뉴욕증시는 연준위원들의 미국 경제 불확실성 발언과 예산 및 부채협상 난항 등으로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등이 미국 경제가 불확실성하게 놓여 있다고 밝힌 게 투심을 위축시켰는데요. 연방정부의 재정문제와 정치권의 협상 난항이 다시 부각된 것도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민주당과 공화당은 이른바 오바마케어 예산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으며,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연방정부가 문을 닫아야 하는 최악의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럼 자세한 뉴욕 증시 마감 상황 살펴 보시죠! (지수보고)

다음 종목별 흐름입니다
먼저 상승 종목 부터 확인하시죠!
신형 아이폰 5S와 5C를 내놓은 애플의 선전이 두드러집니다.전일 하락세를 보였지만 새 제품이 판매 첫 주에 매진됐다는 소식에 애플 주가는 전일대비 4% 뛰어 올랐습니다.
제네럴일렉트릭은 알제리 국영전력가스공사 소넬가즈와의 수주 계약을 따낸 것이 알려지며 1% 대 상승했습니다. 3M 역시도 1%대 오름세를 나타내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음 하락 종목 살펴 보시죠!
골드만삭스와 씨티그룹이 3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에 전일대비 각각 1%, 2% 밀렸습니다. 코카콜라도 2%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어서 그래프로 다우지수 흐름 살펴 보겠습니다!!

혼조세로 출발했던 뉴욕 증시 개장 직후 이내 급락했다가 점차 하락폭을 축소 하기는 했지만 계속 내림세를 보이다가 결국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음 유럽으로 가보시죠.
유럽 증시가 2거래일 연속 하락마감했습니다
이날 증시는 미국의 통화정책 향방이 아직 불투명하다는 우려에 압박을 받았는데요. 10월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위축된 투자심리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다만 이날 발표된 유로존 9월 PMI 속보치가 52.1로 27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 증시 하락폭을 다소 제한했습니다. 메르켈 총리가 세 번째 임기를 이어가면서 긴축안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것이라는 전망역시도 불안감을 다소 진정시켰습니다.
그럼 자세한 유럽 증시 마감 상황 확인 하시죠 !(지수보고)

이어서 아시아로 가보겠습니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23일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일본 증시가 ‘추분절’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중국 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상승했는데요. 이날 오전 HSBC은행이 발표한 중국의 9월 제조업 PMI 예비치 개선이 증시를 이끌었습니다. 이는 시장 전망치 50.9를 뛰어넘는 수치일 뿐 아니라 6개월만에 최고치인 51.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럼 자세한 아시아 지수 살펴 보시죠! (지수보고)

마지막으로 환율 살펴 보겠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원30전 내린 달러당 1천73원80전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8개월 만에 최저치다.
지금까지 해외 시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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