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록하트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국 경제 회복 흐름에 대해 실망스러움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뉴욕의 한 강연에서 록하트 총재는 "신규 고용 창출력과 노동 생산성이 점차 둔화되고 있다는 것은 미국 경제가 동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증거" 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록하트 총재는 "안정적인 인플레이션 하에서 우호적인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경제 성장을 위해 필요하다"며 "통화정책 개선시 다른 정책들 역시 이에 맞춰 발전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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