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는 이틀째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유로존과 중국의 지표 호재·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3선 소식 등으로 장중 상승세를 타기도 했지만 미국 재정정책에 대한 우려감이 다시 부각되며 내림세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특히 메르켈 총리의 3선에 따른 독일 연립정부 구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결국 최근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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