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동안 인천공항 입·출국 여객수가 개항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추석연휴 첫날인 지난 18일 인천공항 출국 여객수는 7만9,321명으로 여름 성수기 최대치를 넘어섰습니다.
입국 여객수도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은 8만3,316명이 입국해 직전 최대치를 3,800여명 앞섰습니다.
입·출국 여객수가 개항 이래 최대치를 기록한 것은 긴 추석연휴를 이용해 해외로 떠난 여행객이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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