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2011년 경제자유지수가 10점 만점에 7.50점으로 전 세계 152개국 가운데 33위를 기록했습니다.
자유경제원은 캐나다 프레이저연구소, 미국 케이토연구소 등 '경제자유네크워크'에 소속된 88개 글로벌 자유주의 연구기관들과 공동 발간한 '2013년 전 세계 경제자유' 책자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국의 경제자유지수는 2010년 7.48점에서 2011년 7.50점으로 0.02점 올랐지만 다른 나라의 상승세에 밀려 글로벌 순위는 30위에서 33위로 세 계단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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