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 기업 가운데 최대주주가 변경된 곳이 지난해 보다 24%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올해 들어 지난 16일까지 최대주주가 변경된 상장사는 25곳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33곳보다 24.24% 감소했습니다.
한편 최대주주가 2차례 이상 변경된 상장사는
팀스와
동양건설,
대한해운,
남광토건 등 4개사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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