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국내은행들이 올해 말 부실채권 목표비율을 1.49%로 설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1년과 2012년 연말보다 0.1%포인트 넘게 상승한 수치입니다.
금감원은 다만 지난 2분기 부실채권 분류 기준이 바뀌면서 생긴 효과를 빼면 목표비율은 1.22%로, 지난해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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