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지나자 우유업체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에 나서고 있습니다.
매일유업은 오는 24일부터 하나로마트에 공급하는 흰우유 가격을 1리터에 200원 인상합니다.
남양유업은 흰우유 가격을 리터당 220원, 빙그레는 170원 각각 인상하기로 하고 이를 대형마트에 통보했습니다.
남양유업빙그레는 오는 26일 가격을 인상할 예정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