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이 1,600억 원 유상증자를 추진합니다.
한화손보는 어제(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지급여력비율(RBC) 제고와 재무건전성 확대를 위해 주주우선공모 방식으로 1,600억 원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최근 지적을 받아온 한화손해보험의 RBC비율은 이번 유상증자 결정으로 170% 이상 높아져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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