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한달 동안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이 130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35만8900여명으로 잠정 집계돼 월별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종전 기록인 지난 7월 120만5천명을 넘어선 것으로, 지난해 8월과 비교하면 23.2% 증가한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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