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자금상황이 크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2013년 2분기 중 자금순환'에서 비금융법인기업의 자금부족 규모가 2분기 1조 3천억 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4년 4분기 이후 가장 적은 수치로, 일부 상장사의 영업실적이 좋아 돈이 들어왔지만 이를 활용한 설비투자는 부진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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