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다섯장 중 한장은 휴면카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 기준 휴면카드는 모두 2,350여만 장으로 전체 신용카드의 20.4%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휴면카드가 가장 많은 카드사는 신한카드로 모두 477만 장이었고, 휴면카드 비율이 가장 높은 카드사는 하나SK카드로 29%에 달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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